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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061억원 규모 저리대출 '상생펀드' 운영
매경뉴스 2026/02/18

LG화학은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 지원·결제 조건 개선 △ESG 경영 지원 활동 △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 공유·소통 활동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간다.
LG화학은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업종별 표준하도급계약서와 4대 실천사 항을 도입하고, 협업 과정에서 협력회사에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투명한 경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25년 기준 총 2061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진행 중이다. 1061억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인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회사의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과도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 'ESG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소재 개발 등 협력회사의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가 장기적으로 자생력을 확보해 글로벌 수준의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LG화학은 협력업체에 기술 지원 및 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한다. LG화학 기술연구원과 CS센터에서는 연간 약 4000건의 각종 분석·시험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해 테스트 장비가 부족한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고 있다. 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 등 협력회사의 기술 및 정보 보호 역량 수준 강화를 위한 종합적 기술 보호도 지원한다
LG화학은 제품, 프로세스, 조직 혁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회사 특성에 알맞은 생산성 향상 과제를 도출하며 협력회사의 근본적인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뿐만 아니라 ESG 혁신 부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LG화학은 협력회사가 채용한 인력에 일정 기간 채용장려금을 무상으로 지급해 협력회사 우수 인재 확보와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년 실업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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